모델 겸 배우 지이수 프로필(본명 : 박지수)
이름 : 지이수 (Ji E-Suu)
본명 : 박지수
출생 : 1991년 10월 26일 ,서울특별시
신체 : 171cm, 33-24-34
직업 : 모델, 배우
데뷔 : 2011년 서울패션위크, 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(Steve J & Yoni P) 쇼
소속 : 팬스타즈컴퍼니
초등학교 때 연극부 활동을 하고 중·고등학교 땐 미술을 했다고 한다. 중학교 때 키가 현재 지금의 키로, 당시 모델계에 메리트였던 쌍꺼풀 없는 눈매가 동양적이라고 생각했고 엔터테이너 활동을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모델을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. 쌍꺼풀 수술에 대한 유혹도 받았지만, 그 때 수술을 했더라면 모델을 하지 않고 배우 쪽으로 일을 먼저 하게 되었을 것 같다고 하는데, 첫 직업은 모델이지만 어려서부터 가져왔던 꿈은 연기자였으니 비교적 빠르게 꿈을 이룬 셈이다.
2011년 서울패션위크 '스티브제이 엔 요니피 (Steve J & Yoni P) 쇼' 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. 그 후 김서룡, 박승건, 곽현주, 진태옥 등 유명 디자이너 쇼와 각종 CF에서 얼굴을 알리며 패션계에 눈길을 끌었다.
배우로는 2015년 KBS 2TV 수목 드라마 '착하지 않은 여자들' 로 데뷔했다. 대학교수 '정마리(이하나)' 의 제자인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여대생 '재경' 역을 맡았는데, '남다른 패션감각과 더불어 연기 수업을 통해 재능이 돋보였다' 는 평과 함께 관심을 받았다.
이듬해인 2016년에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참가했다. KBS 1TV 일일 드라마 '별난 가족' 에서는 재벌가의 막내딸 '이세라' 역으로, tvN 금토 드라마 '디어 마이 프렌즈' 에서는 '장난희(고두심)' 네 짬뽕집 종업원 '상숙' 역으로 출연했다. SBS 월화 드라마 '닥터스' 에서는 유별나고 도도한 간호사 '유별' 역을, MBC 월화 드라마 '캐리어를 끄는 여자' 에서는 '함복거(주진모)' 가 운영하는 파파라치 언론 'K-fact' 의 기자 '백진서' 역을 맡아 밤샘·잠복·미행까지 단독 보도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는 열혈 기자의 모습을 연기했다. JTBC 금토 드라마 '솔로몬의 위증' 에서는 '사회생활 초짜 & 애들 관리능력 초짜 & 본인 멘탈 관리능력도 초짜' 인데, 학생의 죽음을 동급생들에게 알려야 하는, 부임 1년차 햇병아리인 '2학년 1반 담임' 역을 맡았다.
아직 배우로서는 신인인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은 아니지만,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가는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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